· 소장품설명1965년 백인수 셰프의 수기로 된 레시피 묶음이다. 오랜 시간 요리사의 열정이 담긴 연구 결과물이다.
■ 학술적:이 소장품은 향원 백인수 선생의 레시피 노트이다. 그는 17세부터 제과제빵 공장에서 제과사로 근무하시다가 호텔에서 조리사로 60년 동안 근무하신 우리나라 양식 조리업계의 산 증인이시다.1959년 미8군 장교클럽에서 요리를 배웠고 1970년에 조선호텔에 입사하여 한국 최초로 찬 요리파트에서 퍼스트 쿡으로 근무한 분으로 위 기증품은 1950년대 향원이 기록한 레시피 노트이다. 1960년대 이전에는 모든 레시피 작업이 수기였다. 레시피 노트는 안동장씨가 집필한 음식디미방같은 존재이다. 이 노트는 후배들의 요리 지침서가 되었고 이 레시피를 기준으로 요리를 개발하고 정리되면 서울 시내에 있는 많은 쉐프들이 밤새면서 공부했다고 한다. ■ 교육적:조리사의 긍지와 전문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교육자료이다. ■ 역사적:1965년에 제작되었다. ■ 예술적: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소장품으로 오늘 날의 쉐프들이 과거의 선배님들의 경험과 비밀을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
저작권 보호분야 “백인수 레시피 노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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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수 레시피 노트
한국조리박물관
명칭백인수 레시피 노트
국적/시대한국 - 광복이후
분류식생활 - 관련도서 - 조리서
재질종이 - 기타
특징1965년 백인수 셰프의 수기로 된 레시피 묶음이다. 오랜 시간 요리사의 열정이 담긴 연구 결과물이다.
■ 학술적:이 소장품은 향원 백인수 선생의 레시피 노트이다. 그는 17세부터 제과제빵 공장에서 제과사로 근무하시다가 호텔에서 조리사로 60년 동안 근무하신 우리나라 양식 조리업계의 산 증인이시다.1959년 미8군 장교클럽에서 요리를 배웠고 1970년에 조선호텔에 입사하여 한국 최초로 찬 요리파트에서 퍼스트 쿡으로 근무한 분으로 위 기증품은 1950년대 향원이 기록한 레시피 노트이다. 1960년대 이전에는 모든 레시피 작업이 수기였다. 레시피 노트는 안동장씨가 집필한 음식디미방같은 존재이다. 이 노트는 후배들의 요리 지침서가 되었고 이 레시피를 기준으로 요리를 개발하고 정리되면 서울 시내에 있는 많은 쉐프들이 밤새면서 공부했다고 한다.
■ 교육적:조리사의 긍지와 전문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교육자료이다.
■ 역사적:1965년에 제작되었다.
■ 예술적: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소장품으로 오늘 날의 쉐프들이 과거의 선배님들의 경험과 비밀을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
작가백인수
크기가로 27cm, 세로 37cm, 두께 2cm
소장품번호
본관
68
촬영연도
0
~ 0
제 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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