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본 유물은 고구려 장수왕(재위 413~491, 고구려 20대 왕)이 아버지인 광개토대왕(광개토태왕, 재위 391~413, 고구려 19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국내성(현, 중국 길립성 집안시)에 세운 비의 탁본으로 2006년에 구입하였다. 비의 원명은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비(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碑)로, 높이 6.4m, 정면 너비가 1.38~2m, 측면 너비가 1.35~1.46m에 달하는 각력응회암 4면에 1,775자가 세겨져 있는데, 내용은 고구려의 건국설화 및 광개토대왕의 생애, 정복전쟁, 능비의 건립 및 수묘(守墓, 무덤을 관리한다)하는 방법 등 세 부분으로 설명하고 있다. 당시 고구려의 역사 사회적 고증과 더불어 한자 원형 연구 등 학술적 가치가 매우 크면서, 동시에 탁본을 여러 사람들이 만드려는 과정에서 벌어진 비문의 글자 변형 및 훼손된 비문의 왜곡 등 역사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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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비 탁본
호야지리박물관
명칭광개토대왕비 탁본
국적/시대한국 - 고구려
분류문화예술 - 서화 - 탁본 - 비문
재질돌 - 응회암
특징본 유물은 고구려 장수왕(재위 413~491, 고구려 20대 왕)이 아버지인 광개토대왕(광개토태왕, 재위 391~413, 고구려 19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국내성(현, 중국 길립성 집안시)에 세운 비의 탁본으로 2006년에 구입하였다.
비의 원명은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비(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碑)로, 높이 6.4m, 정면 너비가 1.38~2m, 측면 너비가 1.35~1.46m에 달하는 각력응회암 4면에 1,775자가 세겨져 있는데, 내용은 고구려의 건국설화 및 광개토대왕의 생애, 정복전쟁, 능비의 건립 및 수묘(守墓, 무덤을 관리한다)하는 방법 등 세 부분으로 설명하고 있다.
당시 고구려의 역사 사회적 고증과 더불어 한자 원형 연구 등 학술적 가치가 매우 크면서, 동시에 탁본을 여러 사람들이 만드려는 과정에서 벌어진 비문의 글자 변형 및 훼손된 비문의 왜곡 등 역사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있다.
작가장수왕
크기높이 650cm, 너비 200cm, 너비 150cm
소장품번호
고문서
2
촬영연도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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