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각형과 원형이 있으며 두꺼운 목판을 둥글게 파내어서 만든 것도 있다. 사각형은 나무판으로 井자형으로 만들되 대략 한 변이 25cm, 높이 15cm 정도의 크기이다. 주로 소나무로 만드는데, 두껍고 넓적한 나무판에 크고 둥글게 구멍을 뚫어서 만든 것, 원형의 작은 쳇바퀴를 가는 새끼로 안팎을 촘촘히 감아서 강도를 주어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한 것이 있다.
◦ 누룩고리에 베 헝겊을 깔아 놓고, 누룩 재료인 밀가루를 반죽하여 가득 채운 다음 베 헝겊을 덮어 씌우고 발로 밟아서 누룩을 만든다. 틀을 쓰지 않고 양손으로 둥글게 뭉쳐서 만들기도 하지만, 누룩고리를 이용한 것이 강도가 있어서 보관하거나 운반하기도 편리하다.
저작권 보호분야 “목제원형누룩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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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제원형누룩틀
대한민국술테마
명칭목제원형누룩틀
국적/시대한국 - 시대미상
분류식생활 - 가공 - 일반가공 - 누룩틀
재질나무 - 기타
특징- 현 위치 : 수-C-1-1
- 특징 :
◦ 사각형과 원형이 있으며 두꺼운 목판을 둥글게 파내어서 만든 것도 있다. 사각형은 나무판으로 井자형으로 만들되 대략 한 변이 25cm, 높이 15cm 정도의 크기이다. 주로 소나무로 만드는데, 두껍고 넓적한 나무판에 크고 둥글게 구멍을 뚫어서 만든 것, 원형의 작은 쳇바퀴를 가는 새끼로 안팎을 촘촘히 감아서 강도를 주어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한 것이 있다.
◦ 누룩고리에 베 헝겊을 깔아 놓고, 누룩 재료인 밀가루를 반죽하여 가득 채운 다음 베 헝겊을 덮어 씌우고 발로 밟아서 누룩을 만든다. 틀을 쓰지 않고 양손으로 둥글게 뭉쳐서 만들기도 하지만, 누룩고리를 이용한 것이 강도가 있어서 보관하거나 운반하기도 편리하다.
소장품번호
대한민국술테마
577
촬영연도
0
~ 0
제 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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