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박

부평역사

원본 해상도 3000 * 2000


  • 명칭두레박
  • 다른명칭
  • 국적/시대한국 - 시대미상
  • 분류산업/생업 - 농업 - 수리관개 - 두레박
  • 재질나무
  • 크기지름 33cm, 높이 16cm, 지름 32.7cm, 높이 13.5cm, 지름 34cm, 높이 17.5cm, 지름 26.7cm, 높이 13.4cm, 지름 34.3cm, 높이 16.3cm, 지름 41.4cm, 높이 18cm
  • 소장품번호 부평역사 746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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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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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장품설명 물이 고여있는 곳으로부터 물을 퍼내기 위한 도구이다. 밑판 위에 나무널을 이어붙이고 둥근 쇠테를 둘러 형체를 고정시켰으며, 나무 널 중의 하나를 길게 만들어 손잡이 또는 줄을 묶을 수 있도록 하였다. 마을 공동우물에 사용되었던 두레박은 큰 널빤지 2개를 약 45도 정도로 맞붙이고 양쪽 삼각형 모양의 마구리를 다시 널판으로 막았으며, 안쪽으로 양쪽 마구리를 연결하는 막대를 고정하고 그 위로 줄을 묶을 수 있는 손잡이를만들어 사용하였다. 근래에는 함석을 이용한 두레박도 많이 사용되었으나, 상수도의 발달과 보급으로 그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