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부인 한글상언

국립한글박물관

원본 해상도 3000 * 1581


  • 명칭김씨부인 한글상언
  • 다른명칭上言, 상언, 한글상언
  • 국적/시대한국 - 조선
  • 분류사회생활 - 사회제도 - 문서 - 사문서
  • 재질종이 - 저지
  • 자율분류재질-지-한지
  • 작가광산 김씨(이이명의 처)
  • 크기가로 153.5 cm, 세로 79.0cm
  • 소장품번호 한구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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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장품설명 이이명(李頤命, 1658~1722)의 처 광산 김씨가 영조(英祖)에게 올리고자 두 번째 쓴 상언.
    정미(丁未, 1727, 擁正5년) 10월 작성, 제명: 튱쳥도부여현거고녕부신니이명쳐김시.
    낱장(전1장), 표기문자: 한글.
    사헌부에서 국법을 어기고 도주한 김씨의 손자 이봉상을 극형에 처해야 하며, 그 일을 사주한 이익명도 함께 처벌해야 한다는 데 대해 맞서는 글. 김씨는 할머니의 입장으로 손자인 이봉상을 도주시킨 것은 자신이 도모한 일이며 시동생 이익명과는 무관하니 그 일에 대한 죄는 자신이 받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하는 내용.
    좌측 상단에 얼룩이 있으나 상태 양호함. 자료 등급: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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