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이이명(李頤命, 1658~1722)의 처 광산 김씨가 영조(英祖)에게 올리고자 두 번째 쓴 상언. 정미(丁未, 1727, 擁正5년) 10월 작성, 제명: 튱쳥도부여현거고녕부신니이명쳐김시. 낱장(전1장), 표기문자: 한글. 사헌부에서 국법을 어기고 도주한 김씨의 손자 이봉상을 극형에 처해야 하며, 그 일을 사주한 이익명도 함께 처벌해야 한다는 데 대해 맞서는 글. 김씨는 할머니의 입장으로 손자인 이봉상을 도주시킨 것은 자신이 도모한 일이며 시동생 이익명과는 무관하니 그 일에 대한 죄는 자신이 받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하는 내용. 좌측 상단에 얼룩이 있으나 상태 양호함. 자료 등급: 2등급.
저작권 보호분야 “김씨부인 한글상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쇄 미리보기
김씨부인 한글상언
국립한글박물관
명칭김씨부인 한글상언
다른명칭上言, 상언, 한글상언
국적/시대한국 - 조선
분류사회생활 - 사회제도 - 문서 - 사문서
재질종이 - 저지
자율분류재질-지-한지
특징이이명(李頤命, 1658~1722)의 처 광산 김씨가 영조(英祖)에게 올리고자 두 번째 쓴 상언.
정미(丁未, 1727, 擁正5년) 10월 작성, 제명: 튱쳥도부여현거고녕부신니이명쳐김시.
낱장(전1장), 표기문자: 한글.
사헌부에서 국법을 어기고 도주한 김씨의 손자 이봉상을 극형에 처해야 하며, 그 일을 사주한 이익명도 함께 처벌해야 한다는 데 대해 맞서는 글. 김씨는 할머니의 입장으로 손자인 이봉상을 도주시킨 것은 자신이 도모한 일이며 시동생 이익명과는 무관하니 그 일에 대한 죄는 자신이 받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하는 내용.
좌측 상단에 얼룩이 있으나 상태 양호함. 자료 등급: 2등급.
작가광산 김씨(이이명의 처)
크기가로 153.5 cm, 세로 79.0cm
소장품번호
한구
110
촬영연도
0
~ 0
제 1유형 : 출처표시
저작권 보호분야 “김씨부인 한글상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