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석판석을 얇게 깎아 제작한 뒤 휴대할 수 있게 만든 필기도구. 반으로 접힌 형태로, 앞뒷면에 종이가 덧대어짐. 내면은 석필로 긁어 필기하여 사용하는 석판임. 앞면에는 '국민석판', '경상남도 학무국 인정' 문구 등이, 뒷면에는 시간표 양식과 '경상남도 학무국 지정 부산 금十字사 製' 문구가 인쇄됨. 석판은 종이와 펜을 절약할 목적으로 사용된 것이 시초로, 20세기 초까지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됨.
특징석판석을 얇게 깎아 제작한 뒤 휴대할 수 있게 만든 필기도구. 반으로 접힌 형태로, 앞뒷면에 종이가 덧대어짐. 내면은 석필로 긁어 필기하여 사용하는 석판임. 앞면에는 '국민석판', '경상남도 학무국 인정' 문구 등이, 뒷면에는 시간표 양식과 '경상남도 학무국 지정 부산 금十字사 製' 문구가 인쇄됨.
석판은 종이와 펜을 절약할 목적으로 사용된 것이 시초로, 20세기 초까지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