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1906년 William Heinemann(윌리안 하이네만)에서 발행한 Homer B. Hulbert(호머 헐버트)의 'The Passing of Korea(대한제국 멸망사)'. 총466쪽. 내용은 '1장.한국의 위치와 장소(Where and what Korea is above and below ground), 2장.사람들(The people), 32장.정부(Government), 4장.전설과 고대사(Legendary and ancient history), 5장.중세 역사(Medieval history), 6장.한국의 황금 시대와 일본의 침략(The Golden age of Korea and the Japanese invasion), 7장.만주 침략과 초기 기독교(The Manchu invasion and early christianity), 8장.한국 개국(he opening of Korea), 9장.여왕 암살(The assassination of the queen), 10장.독립 클럽(The independence club), 11장.러시아 음모(Russian intrigue), 12장.일본-러시아 전쟁(The Japan-Russia war), 13장.성충 전투(The battle of Chemulpo), 14장.한국의 일본인들(The Japanese in Korea), 15장.수익(Revenue), 16장.통화(The currency), 17장.건축과 건축(Architecture and building), 18장.교통(Transportation), 19장.한국의 산업(Korean industries), 20장.국내외 무역(Domestic and foreign trade), 21장.기념물과 유물(Monuments and relics), 22장.언어(Language), 23장.문학(Literature), 24장.음악과시(Music and poetry), 25장.예술(Art), 26장.교육(Education), 27장.한국의 황제(The emperor of Korea), 28장.여성의 위치(Woman's position), 29장.민속학(Folk-lore), 30장.종교와 미신(Religion and superstition), 31장.노예 제도(Slavery), 32장.장례식 행렬(Funeral procession-geomancy), 33장.매장 관습(Burial customs), 34장.현대적인 개선(Modern improvements), 35장.한국의 미래(The future of Korea)'로 구성되어 있음. 저자인 Homer B. Hulbert(호머 헐버트)는 1895년 을미사변 이후 헐버트는 고종을 호위하고, 최측근 보필 역할 및 자문 역할을 하여 미국 등 서방 국가들과의 외교 및 대화 창구 역할을 하여 헐버트는 고종의 신뢰를 가장 많이 받은 외국인이였음. 을사늑약 사건이 있은 후에 헐버트는 을사늑약의 불법성과 무효성을 국제사회에 알리려 했으며, 대한제국의 자주독립을 주장하고자 을사늑약의 무효성을 알리기 위해 고종 황제로부터 친서를 받아 1905년 미국 대통령에게 밀서를 전달하고자 하였으나 실패하였음. 1907년 고종의 밀서를 받아, 비밀리에 네덜란드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장에 비밀 특사 3명들을 파견하는 데 크게 일조하여(헤이그 특사 파견을 위해 통감부의 감시속을 피해 사전 작업에 크게 공헌하였음.) 이로 인해 헐버트는 제4의 특사로 불림.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패전국인 일본의 식민지였던 한반도는 독립되었고, 1948년 대한민국이 수립된 이듬해인 1949년 42년 만에 방한하였지만, 방한 1주일 후에 헐버트는 병사하여 8월 11일에 최초의 외국인 사회장으로 영결식을 거행하였고 오늘날 양화진(楊花津) 외국인 묘지에 묻힘. 그의 첫째 아들 쉘던은 2살 때 사망하여 이미 양화진에 묻혀 있었으며, 헐버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한민국으로 떠나며 언론에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라는 유언을 남김. 1950년 3월 1일에 대한민국 정부에서 외국인 최초로 건국공로훈장 태극장(독립장)을 추서하였으며, 전 대한매일신보 주필로 지냈던 영국인 어니스트 베델과 함께 조선 말기 '조선을 구하기 위해 활동한 대표적인 서양인'으로 손꼽힘. 오늘날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 1위로 꼽힘. 그의 저서『The Passing of Korea(대한제국 멸망사)』는 그리피스의 『Hermit Kingdom(은자의 나라 조선)』과 이사벨라 버드 비숍의 『Corea and her neighb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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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ssing of Korea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명칭The Passing of Korea
다른명칭대한제국 멸망사
국적/시대한국 - 대한제국
분류문화예술 - 문헌 - 문집류 - 기타
재질종이
특징1906년 William Heinemann(윌리안 하이네만)에서 발행한 Homer B. Hulbert(호머 헐버트)의 'The Passing of Korea(대한제국 멸망사)'. 총466쪽. 내용은 '1장.한국의 위치와 장소(Where and what Korea is above and below ground), 2장.사람들(The people), 32장.정부(Government), 4장.전설과 고대사(Legendary and ancient history), 5장.중세 역사(Medieval history), 6장.한국의 황금 시대와 일본의 침략(The Golden age of Korea and the Japanese invasion), 7장.만주 침략과 초기 기독교(The Manchu invasion and early christianity), 8장.한국 개국(he opening of Korea), 9장.여왕 암살(The assassination of the queen), 10장.독립 클럽(The independence club), 11장.러시아 음모(Russian intrigue), 12장.일본-러시아 전쟁(The Japan-Russia war), 13장.성충 전투(The battle of Chemulpo), 14장.한국의 일본인들(The Japanese in Korea), 15장.수익(Revenue), 16장.통화(The currency), 17장.건축과 건축(Architecture and building), 18장.교통(Transportation), 19장.한국의 산업(Korean industries), 20장.국내외 무역(Domestic and foreign trade), 21장.기념물과 유물(Monuments and relics), 22장.언어(Language), 23장.문학(Literature), 24장.음악과시(Music and poetry), 25장.예술(Art), 26장.교육(Education), 27장.한국의 황제(The emperor of Korea), 28장.여성의 위치(Woman's position), 29장.민속학(Folk-lore), 30장.종교와 미신(Religion and superstition), 31장.노예 제도(Slavery), 32장.장례식 행렬(Funeral procession-geomancy), 33장.매장 관습(Burial customs), 34장.현대적인 개선(Modern improvements), 35장.한국의 미래(The future of Korea)'로 구성되어 있음. 저자인 Homer B. Hulbert(호머 헐버트)는 1895년 을미사변 이후 헐버트는 고종을 호위하고, 최측근 보필 역할 및 자문 역할을 하여 미국 등 서방 국가들과의 외교 및 대화 창구 역할을 하여 헐버트는 고종의 신뢰를 가장 많이 받은 외국인이였음. 을사늑약 사건이 있은 후에 헐버트는 을사늑약의 불법성과 무효성을 국제사회에 알리려 했으며, 대한제국의 자주독립을 주장하고자 을사늑약의 무효성을 알리기 위해 고종 황제로부터 친서를 받아 1905년 미국 대통령에게 밀서를 전달하고자 하였으나 실패하였음. 1907년 고종의 밀서를 받아, 비밀리에 네덜란드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장에 비밀 특사 3명들을 파견하는 데 크게 일조하여(헤이그 특사 파견을 위해 통감부의 감시속을 피해 사전 작업에 크게 공헌하였음.) 이로 인해 헐버트는 제4의 특사로 불림.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패전국인 일본의 식민지였던 한반도는 독립되었고, 1948년 대한민국이 수립된 이듬해인 1949년 42년 만에 방한하였지만, 방한 1주일 후에 헐버트는 병사하여 8월 11일에 최초의 외국인 사회장으로 영결식을 거행하였고 오늘날 양화진(楊花津) 외국인 묘지에 묻힘. 그의 첫째 아들 쉘던은 2살 때 사망하여 이미 양화진에 묻혀 있었으며, 헐버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한민국으로 떠나며 언론에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라는 유언을 남김. 1950년 3월 1일에 대한민국 정부에서 외국인 최초로 건국공로훈장 태극장(독립장)을 추서하였으며, 전 대한매일신보 주필로 지냈던 영국인 어니스트 베델과 함께 조선 말기 '조선을 구하기 위해 활동한 대표적인 서양인'으로 손꼽힘. 오늘날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 1위로 꼽힘. 그의 저서『The Passing of Korea(대한제국 멸망사)』는 그리피스의 『Hermit Kingdom(은자의 나라 조선)』과 이사벨라 버드 비숍의 『Corea and her neighbors(
작가Homer B. Hulbert
크기가로 19.3cm, 세로 26.8cm, 두께 5.4cm
소장품번호
한박
7680
촬영연도
0
~ 0
제 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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