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계획 시범마을 표지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원본 해상도 1814 * 1210


  • 명칭가족계획 시범마을 표지판
  • 다른명칭家族計劃 示範마을 標識板
  • 국적/시대한국 - 광복이후
  • 분류사회생활 - 사회제도 - 선거/정책 - 기타
  • 재질금속
  • 작가강원도 강릉시 명주군
  • 크기가로 91.4cm, 세로 49.8cm, 두께 0.1cm
  • 소장품번호 한박 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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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시범마을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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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장품설명 1980년대 가족계획 시범마을 표지판. 앞면의 중앙에는 집안에 엄마, 아이, 아빠가 있는 모습을 도형화한 것이 있으며, 이를 기준으로 상단에는 '가족계획 시범마을', 하단에는 '명주군 사천면 석교1리'가 인쇄 및 적혀 있음. 상단 가장자리에는 구멍이 2개, 우측 가장자리에는 구멍이 1개 뚫려 있음. 앞·뒷면이 동일한 형태로 제작됨.
    우리나라의 경우 1962년부터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가족계획이 채택되어 그 사업이 구체화됨. 가족계획 사업의 연도별 발전형태는 크게 5기로 구분됨. 제1기(1962~1966년)는 알맞은 수의 자녀 갖기 운동기로, 표어로는 '알맞게 낳아 훌륭하게 기르자'. 제2기(1967~1971년)는 세 자녀 갖기 운동기. 표어로는 '세살 터울로 세 자녀만 35세 이전에 낳자'. 제3기(1972~1976년)는 두 자녀 갖기 운동기. 표어로는 '아들·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제4기(1977~1981년)는 가족계획 생활화기. 표어로는 '하루 앞선 가족계획 십년 앞선 생활 계획'. 제5기(1982~1990년)는 한 자녀 갖기 운동기. 표어로는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2000년경부터는 산아제한에서 다시 출산장려로 정책이 바뀐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