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기 초상(鄭在箕 肖像)

국립민속박물관

원본 해상도 2500 * 3750


  • 명칭정재기 초상(鄭在箕 肖像)
  • 다른명칭초상화, 인물화
  • 국적/시대한국 - 조선
  • 분류문화예술 - 서화 - 회화 - 일반회화
  • 재질종이
  • 크기세로 151.5cm, 가로 89.5cm
  • 소장품번호 민속 9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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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기 초상(鄭在箕 肖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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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장품설명 조선 후기의 문신 정재기(鄭在箕, 1811~1879)을 그린 그림. 1869년 5월 제작. 초상, 보관천, 보관함, 자물쇠로 구성됨. 초상은 족자 형태. 견본채색(絹本彩色). 화폭 세로 151.8, 가로 88.5. 정재기가 사모를 쓰고 단학흉배의 관복을 입은 채 호피를 덮은 교의 위에 앉은 모습임. 뒷면 우측 하단에 '同治八年己巳五月十五日始二十五日畢畵師印在模謹倣'이 묵서됨. 별지에 '貌雖露矣心則難眞心與貌肖庶幾近人 介隱自贊', '海月圓面林虎蹲身移來三幅彷彿其人 栢庵贊', '謨旣凝重心亦溫仁心雖莫盡貌以之因 松圃謹識'이 묵서됨. 보관천은 직사각 천 3개의 상하단을 연결한 형태. 3개의 모서리에 끈이 달려있음. 보관함는 직육면 형태. 앞면에 자물쇠용 앞바탕이 부착됨. 앞바탕 외면에 기하문(幾何文) 등이 음각 장식됨. 뒷면 뚜껑과 몸체 연결부위에 제비추리 경첩 3개가 연결됨. 가장자리 중앙에 허릿대감잡이가 부착됨. 자물쇠는 'ㄷ'자형태. 아래쪽은 원통형으로 되어 있음. 측면에는 열쇠구멍이 일자로 나있음. 앞면에 기하문(幾何文) 등이 음각 장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