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월남사지 진각국사비편 탁본

국립광주박물관

원본 해상도 3000 * 2000


  • 명칭강진 월남사지 진각국사비편 탁본
  • 다른명칭康津月南寺址眞覺國師碑片拓本
  • 국적/시대한국 - 고려
  • 분류문화예술 - 서화 - 탁본 - 비문
  • 재질지 - 저지
  • 크기가로 93.0cm, 세로 100.0cm
  • 소장품번호 광주기증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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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월남사지 진각국사비편 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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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장품설명 강진 월남사지에 있는 고려 후기의 고승 진각국사 혜심의 비편을 탁본한 것이다. 고려 후기의 문인 이규보가 짓고 김효인이 써서 1235년에 비를 세웠다. 비문은 진각국사가 향공진사의 아들로 태어나 과거에 급제한 후 보조국사에게 출가하여 간화선을 수행하고 그에 이어 수선사의 사주가 되어 강종의 지원을 받아 절을 확장하고 당시 집정자 최우의 아들들을 출가시키는 등 연관을 맺은 후 월등사에서 입적한 생애를 다룬 내용이다. 비의 마모 상태가 심하여 글자를 판독하기 어렵다. 음기는 1250년에 최자가 짓고 탁연이 썼는데, 내용은 음기 건립 사실과 승려와 재가 문도들을 열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