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강진 월남사지에 있는 고려 후기의 고승 진각국사 혜심의 비편을 탁본한 것이다. 고려 후기의 문인 이규보가 짓고 김효인이 써서 1235년에 비를 세웠다. 비문은 진각국사가 향공진사의 아들로 태어나 과거에 급제한 후 보조국사에게 출가하여 간화선을 수행하고 그에 이어 수선사의 사주가 되어 강종의 지원을 받아 절을 확장하고 당시 집정자 최우의 아들들을 출가시키는 등 연관을 맺은 후 월등사에서 입적한 생애를 다룬 내용이다. 비의 마모 상태가 심하여 글자를 판독하기 어렵다. 음기는 1250년에 최자가 짓고 탁연이 썼는데, 내용은 음기 건립 사실과 승려와 재가 문도들을 열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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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월남사지 진각국사비편 탁본
국립광주박물관
명칭강진 월남사지 진각국사비편 탁본
다른명칭康津月南寺址眞覺國師碑片拓本
국적/시대한국 - 고려
분류문화예술 - 서화 - 탁본 - 비문
재질지 - 저지
특징강진 월남사지에 있는 고려 후기의 고승 진각국사 혜심의 비편을 탁본한 것이다. 고려 후기의 문인 이규보가 짓고 김효인이 써서 1235년에 비를 세웠다. 비문은 진각국사가 향공진사의 아들로 태어나 과거에 급제한 후 보조국사에게 출가하여 간화선을 수행하고 그에 이어 수선사의 사주가 되어 강종의 지원을 받아 절을 확장하고 당시 집정자 최우의 아들들을 출가시키는 등 연관을 맺은 후 월등사에서 입적한 생애를 다룬 내용이다. 비의 마모 상태가 심하여 글자를 판독하기 어렵다. 음기는 1250년에 최자가 짓고 탁연이 썼는데, 내용은 음기 건립 사실과 승려와 재가 문도들을 열거한 것이다.
크기가로 93.0cm, 세로 100.0cm
소장품번호
광주기증
428
촬영연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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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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