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왕비)

국립공주박물관

원본 해상도 3000 * 2000


  • 명칭신발(왕비)
  • 다른명칭식리(왕비), 飾履(王妃), 무령왕비금동식리, 武寧王妃金銅飾履, 무령왕비금동신발, 무령왕비식리, 武寧王妃飾履, 무령왕비신발, 금동은제식리, 金銅銀製飾履
  • 국적/시대한국 - 백제
  • 출토지충청남도-공주시
  • 분류의 - 신발 - 기타 - 기타
  • 재질금속 - 금동
  • 크기길이 35.2(좌)cm, 너비 12.4(좌)cm
  • 소장품번호 무령 59

제 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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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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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장품설명 신발(왕비)은 나무 널(왕비)(무령9) 북측판 동남쪽 근처에서 신발 머리를 북쪽에 두고 2점이 나란히 놓여있었다. 출토 당시 신발의 뒤꿈치 부분이 결실되었으며, 내부에는 여러 겹의 직물을 댄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었다. 발굴조사 과정에서 잔존물을 수습하여 현재는 거의 완형에 가까운 상태로 복원하였다.
    신발은 내측판과 외측판, 바닥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판은 두께가 약 0.7~0.8mm인 2개의 금동판을 겹쳐 만들었다. 무늬가 없는 금동판에 봉황문, 인동당초문 등을 맞새김[透彫]한 금동판을 덧대어 결합하였다. 측판은 금동실과 못으로 고정하였으며, 바닥판은 금동실과 스파이크로 결합하였다. 금동실의 굵기는 약 0.1cm이고, 금동실에는 지름 약 0.7cm의 달개를 달았다. 발등과 뒤꿈치에는 내측판과 외측판을 겹쳐 못으로 고정하였다. 측판과 바닥판은 금동실로 고정하였다.
    측판은 문양을 맞새김하였다. 길이 3.8~4.6cm의 육각문을 연속으로 배치한 후, 그 안에 인동당초문, 봉황문 등 맞새김하였다. 측판 위쪽 테두리에는 반원형 점열문과 점열문 등을 장식했다. 구슬이 붙어있다.
    바닥판은 육각문의 모서리가 상하방향으로 배치되었으며, 내부에 봉황문, 인동당초문, 화염문 등을 맞새김하였다.
    스파이크는 신발의 앞쪽 들린 부분의 중앙열에 각 1개, 그 사이에 2개씩 4열로 8개, 모두 9개의 스파이크가 부착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단면은 원형으로 현재 오른쪽 신발에는 7개가 원형 혹은 일부가 남아있으며, 왼쪽 신발에는 8개가 원형으로 남아있다.
  • · 연관단어
  • · 전시정보 국립공주박물관- 상설전시관1- 웅진백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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