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신발(왕비)은 나무 널(왕비)(무령9) 북측판 동남쪽 근처에서 신발 머리를 북쪽에 두고 2점이 나란히 놓여있었다. 출토 당시 신발의 뒤꿈치 부분이 결실되었으며, 내부에는 여러 겹의 직물을 댄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었다. 발굴조사 과정에서 잔존물을 수습하여 현재는 거의 완형에 가까운 상태로 복원하였다. 신발은 내측판과 외측판, 바닥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판은 두께가 약 0.7~0.8mm인 2개의 금동판을 겹쳐 만들었다. 무늬가 없는 금동판에 봉황문, 인동당초문 등을 맞새김[透彫]한 금동판을 덧대어 결합하였다. 측판은 금동실과 못으로 고정하였으며, 바닥판은 금동실과 스파이크로 결합하였다. 금동실의 굵기는 약 0.1cm이고, 금동실에는 지름 약 0.7cm의 달개를 달았다. 발등과 뒤꿈치에는 내측판과 외측판을 겹쳐 못으로 고정하였다. 측판과 바닥판은 금동실로 고정하였다. 측판은 문양을 맞새김하였다. 길이 3.8~4.6cm의 육각문을 연속으로 배치한 후, 그 안에 인동당초문, 봉황문 등 맞새김하였다. 측판 위쪽 테두리에는 반원형 점열문과 점열문 등을 장식했다. 구슬이 붙어있다. 바닥판은 육각문의 모서리가 상하방향으로 배치되었으며, 내부에 봉황문, 인동당초문, 화염문 등을 맞새김하였다. 스파이크는 신발의 앞쪽 들린 부분의 중앙열에 각 1개, 그 사이에 2개씩 4열로 8개, 모두 9개의 스파이크가 부착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단면은 원형으로 현재 오른쪽 신발에는 7개가 원형 혹은 일부가 남아있으며, 왼쪽 신발에는 8개가 원형으로 남아있다.
특징신발(왕비)은 나무 널(왕비)(무령9) 북측판 동남쪽 근처에서 신발 머리를 북쪽에 두고 2점이 나란히 놓여있었다. 출토 당시 신발의 뒤꿈치 부분이 결실되었으며, 내부에는 여러 겹의 직물을 댄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었다. 발굴조사 과정에서 잔존물을 수습하여 현재는 거의 완형에 가까운 상태로 복원하였다.
신발은 내측판과 외측판, 바닥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판은 두께가 약 0.7~0.8mm인 2개의 금동판을 겹쳐 만들었다. 무늬가 없는 금동판에 봉황문, 인동당초문 등을 맞새김[透彫]한 금동판을 덧대어 결합하였다. 측판은 금동실과 못으로 고정하였으며, 바닥판은 금동실과 스파이크로 결합하였다. 금동실의 굵기는 약 0.1cm이고, 금동실에는 지름 약 0.7cm의 달개를 달았다. 발등과 뒤꿈치에는 내측판과 외측판을 겹쳐 못으로 고정하였다. 측판과 바닥판은 금동실로 고정하였다.
측판은 문양을 맞새김하였다. 길이 3.8~4.6cm의 육각문을 연속으로 배치한 후, 그 안에 인동당초문, 봉황문 등 맞새김하였다. 측판 위쪽 테두리에는 반원형 점열문과 점열문 등을 장식했다. 구슬이 붙어있다.
바닥판은 육각문의 모서리가 상하방향으로 배치되었으며, 내부에 봉황문, 인동당초문, 화염문 등을 맞새김하였다.
스파이크는 신발의 앞쪽 들린 부분의 중앙열에 각 1개, 그 사이에 2개씩 4열로 8개, 모두 9개의 스파이크가 부착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단면은 원형으로 현재 오른쪽 신발에는 7개가 원형 혹은 일부가 남아있으며, 왼쪽 신발에는 8개가 원형으로 남아있다.
크기길이 35.2(좌)cm, 너비 12.4(좌)cm
소장품번호
무령
59
촬영연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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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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