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지옥에 떨어진 중생을 구제하는 분이 지장보살이라면 현실의 고통스러운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고 재난에 처한 사람들을 구제해주는 분은 관음보살이다. 관음보살은 지장보살과 더불어 여러 나라,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지속적으로 제작된 인기 있는 불교 도상이다. 화면 중앙에는 암좌 위에 관음보살이 앉아 있는데, 이곳이 관음보살이 머물고 있는 정토(淨土)인 보타낙가산(普陀洛伽山)이다. 이곳을 찾아 구도의 길을 헤메다가 스물여덟 번째로 관음보살을 방문한 선재동자는 합장한 모습으로 출렁이는 파도 위에 갈대 한 장을 띄우고 그 위에 서 있다. 맞은편에는 위태천이 합장한 모습으로 서 있으며 관음보살의 정토를 호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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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관음도
국립중앙박물관
명칭수월관음도
다른명칭水月觀音圖, 관음보살도, 觀音菩薩圖
국적/시대한국 - 조선
분류종교신앙 - 불교 - 예배 - 불화
재질사직
특징지옥에 떨어진 중생을 구제하는 분이 지장보살이라면 현실의 고통스러운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고 재난에 처한 사람들을 구제해주는 분은 관음보살이다. 관음보살은 지장보살과 더불어 여러 나라,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지속적으로 제작된 인기 있는 불교 도상이다. 화면 중앙에는 암좌 위에 관음보살이 앉아 있는데, 이곳이 관음보살이 머물고 있는 정토(淨土)인 보타낙가산(普陀洛伽山)이다. 이곳을 찾아 구도의 길을 헤메다가 스물여덟 번째로 관음보살을 방문한 선재동자는 합장한 모습으로 출렁이는 파도 위에 갈대 한 장을 띄우고 그 위에 서 있다. 맞은편에는 위태천이 합장한 모습으로 서 있으며 관음보살의 정토를 호위하고 있다.
작가太白山人 瑞淸, 日暵
크기세로 72cm, 가로 54.5cm
소장품번호
신수
14085
촬영연도
0
~ 0
제 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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