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조반 부인은 계림(鷄林) 이씨로서 사온서(司?署) 직장(直長)을 역임한 이양오(李養吾)의 딸이다.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아 있는데 가슴에서 두 손을 모은 자세이다. 화면 상부의 비단에 ‘개국공신 배천후인 조반지부인초상(開國功臣 白川后人 趙伴之夫人肖像)’이라 써 있다. 조반 부부상의 인물 표현을 보면, 단순한 선묘 위주로 그려 음영과 요철에 대해서는 거의 고려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이들 초상이 조선 후기의 이모본이나 조선 초기 부부상의 유형과 인물 표현 전통을 방증해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작권 보호분야 “조반 부인 초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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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 부인 초상
국립중앙박물관
명칭조반 부인 초상
국적/시대한국 - 조선
분류문화예술 - 서화 - 회화 - 일반회화
재질사직 - 견
특징조반 부인은 계림(鷄林) 이씨로서 사온서(司?署) 직장(直長)을 역임한 이양오(李養吾)의 딸이다.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아 있는데 가슴에서 두 손을 모은 자세이다. 화면 상부의 비단에 ‘개국공신 배천후인 조반지부인초상(開國功臣 白川后人 趙伴之夫人肖像)’이라 써 있다. 조반 부부상의 인물 표현을 보면, 단순한 선묘 위주로 그려 음영과 요철에 대해서는 거의 고려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이들 초상이 조선 후기의 이모본이나 조선 초기 부부상의 유형과 인물 표현 전통을 방증해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크기세로 88.5cm, 가로 70.6cm
소장품번호
덕수
6300
촬영연도
0
~ 0
제 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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