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투루판 아스타나 고분에서 발견되었다. 중국의 천지창조 신화에 등장하는 복희와 여와를 소재로 삼고 있다. 그림의 중앙에 두 신이 서로 마주본 자세로 표현되어 있는데, 왼쪽이 여신인 여와, 오른쪽이 남신인 복희이다. 원래는 일반적인 복희여와도와 마찬가지로, 위가 넓고 아래가 좁은 마름모 꼴이었으나 복희 · 여와의 겨드랑이 이후 부분이 결실되었다. 얼굴은 안료층의 박락이 심해 전체적으로 선명하지 않지만 서역풍의 얼굴 윤곽선이 뚜렷하게 남아 있는 반면, 복희가 머리에 쓰고 있는 복두 등을 통해 당(唐)의 영향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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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 복희와 여와
국립중앙박물관
명칭창조신 복희와 여와
다른명칭伏羲 女娲圖
분류문화예술 - 서화 - 벽화 - 벽화
재질사직
특징투루판 아스타나 고분에서 발견되었다. 중국의 천지창조 신화에 등장하는 복희와 여와를 소재로 삼고 있다. 그림의 중앙에 두 신이 서로 마주본 자세로 표현되어 있는데, 왼쪽이 여신인 여와, 오른쪽이 남신인 복희이다. 원래는 일반적인 복희여와도와 마찬가지로, 위가 넓고 아래가 좁은 마름모 꼴이었으나 복희 · 여와의 겨드랑이 이후 부분이 결실되었다. 얼굴은 안료층의 박락이 심해 전체적으로 선명하지 않지만 서역풍의 얼굴 윤곽선이 뚜렷하게 남아 있는 반면, 복희가 머리에 쓰고 있는 복두 등을 통해 당(唐)의 영향을 살펴볼 수 있다.
크기세로 219cm, 가로 94cm
소장품번호
본관
4178
촬영연도
0
~ 0
제 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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