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옹관은 크게 하나로 된 단옹(單甕)과 2개가 합쳐진 합구식(合口式) 옹관으로 구별된다. 합구식 옹관은 청동기시대 후반에 출현하여 원삼국시대에 주류를 이룬다. 여기에 있는 것은 합구식 소형옹관으로 유아용이나 재장용(再葬用)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왼쪽의 것은 동부(胴部)에 승석문(繩席文)이 시문되어 있으며, 기면(器面)의 상태는 전체적으로 거친편이다. 오른쪽의 것은 동부에 격자(格子)문양을 순서있게 타날(打捺) 한것으로 보이며, 격자문양의 한단위도 비교적 큰편이다.
특징옹관은 크게 하나로 된 단옹(單甕)과 2개가 합쳐진 합구식(合口式) 옹관으로 구별된다. 합구식 옹관은 청동기시대 후반에 출현하여 원삼국시대에 주류를 이룬다. 여기에 있는 것은 합구식 소형옹관으로 유아용이나 재장용(再葬用)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왼쪽의 것은 동부(胴部)에 승석문(繩席文)이 시문되어 있으며, 기면(器面)의 상태는 전체적으로 거친편이다. 오른쪽의 것은 동부에 격자(格子)문양을 순서있게 타날(打捺) 한것으로 보이며, 격자문양의 한단위도 비교적 큰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