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남송대의 학자인 첩산疊山 사방득(謝枋得, 1226-1289)이 학문의 초심자가 모범으로 삼을 만한 당·송대의 명문 69편을 모아 편찬한 책이다. 원·명대 이후에 인기가 높아 왕양명王陽明이 서문을 쓰기도 하였으며, 조선시대에 문장의 모범서로 많이 애독되었다 한다. 모두 7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소장본은 권1~3, 1책, 목판본이다. 판식은 단선을 그어 광곽을 만들었고, 계선을 그어 9행을 만들어, 각 행에 17자를 써 넣었다. 어미는 상하내향흑어미에 판심의 제목은 궤범軌範이다.
저작권 보호분야 “첩산선생 비점문장궤범 권1~3”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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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산선생 비점문장궤범 권1~3
대흥사서산대사박물관
명칭첩산선생 비점문장궤범 권1~3
다른명칭疊山先生批點文章軌範券一~三
국적/시대한국 - 조선
출토지전라남도-해남군
분류문화예술 - 문헌 - 문집류 - 기타
재질종이 - 저지
특징남송대의 학자인 첩산疊山 사방득(謝枋得, 1226-1289)이 학문의 초심자가 모범으로 삼을 만한 당·송대의 명문 69편을 모아 편찬한 책이다. 원·명대 이후에 인기가 높아 왕양명王陽明이 서문을 쓰기도 하였으며, 조선시대에 문장의 모범서로 많이 애독되었다 한다. 모두 7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소장본은 권1~3, 1책, 목판본이다. 판식은 단선을 그어 광곽을 만들었고, 계선을 그어 9행을 만들어, 각 행에 17자를 써 넣었다. 어미는 상하내향흑어미에 판심의 제목은 궤범軌範이다.
크기세로 반곽 19.5cm, 가로 반곽 15.4cm
소장품번호
대흥사
267
촬영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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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저작권 보호분야 “첩산선생 비점문장궤범 권1~3”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