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신

부평역사

원본 해상도 6240 * 4160


  • 명칭짚신
  • 다른명칭草鞋
  • 국적/시대한국 - 시대미상
  • 분류의생활 - 신발 - 혜/리 - 짚신
  • 재질풀 - 볏짚
  • 소장품번호 부평역사 424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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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장품설명 짚으로 엮어 만든 신으로, 초리(草履), 초혜(草鞋),비구(扉廐)라고도 한다. 마한시대부터 짚신을 신었다. 신코가 짧고 신바닥은 4날로 거칠게 짯다. 투박하게 삼은 짚신은 막치기라고 하고, 짚의 속알갱이인 꽤기나 왕골, 부들 등을 가늘게 꼬아서 촘촘히 삼은 것은 고은 짚신이라고 하였다. 또 싶진에 염색한 짚을 넣어 삼기도 하였다. 짚 외에도 왕골, 부들, 삼, 칡, 닥껍질 등으로 만들고, 이를 왕골짚신, 부들짚신, 미투리, 청올치신이라 하였다. 짚신은 일반적으로 서민들이 신었고, 엄짚신은 상제가 초상 때 부터 졸곡(卒哭)때까지 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