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진도 출신의 허련(1809~1892년)은 조선말기의 화가로, 27세에 대흥사 초의선사를 뵙고 해남의 녹우당에서 옛그림을 임화하여 추사에 뵈니 추사가 감탄하고 제자로 받아들여 소치라는 호를 내렸다. 임금부터 강호의 문사들에 이르기까지 두루 친교하다 49세에 진도로 돌아와 운림산방에 은거하며 작품제작에 몰입하였다. 추사가 가장 사랑한 제자이다. 허련은 산수·모란·사군자·괴석·연꽃·노송·파초 등 다방면의 소재를 능숙하고도 대담한 농묵(濃墨)을 구사하여 표현했는데, 이 작품은 ‘노치(老癡)’라는 호가 쓰여 있어 허련의 작품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란의 화려함이 잘 표현되어 있다.
저작권 보호분야 “허련 필 모란도 8폭 병풍”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쇄 미리보기
허련 필 모란도 8폭 병풍
여주박물관
명칭허련 필 모란도 8폭 병풍
국적/시대한국 - 조선
분류주생활 - 생활용품/가전 - 장식용구 - 병풍
재질종이 - 기타
특징진도 출신의 허련(1809~1892년)은 조선말기의 화가로, 27세에 대흥사 초의선사를 뵙고 해남의 녹우당에서 옛그림을 임화하여 추사에 뵈니 추사가 감탄하고 제자로 받아들여 소치라는 호를 내렸다. 임금부터 강호의 문사들에 이르기까지 두루 친교하다 49세에 진도로 돌아와 운림산방에 은거하며 작품제작에 몰입하였다. 추사가 가장 사랑한 제자이다.
허련은 산수·모란·사군자·괴석·연꽃·노송·파초 등 다방면의 소재를 능숙하고도 대담한 농묵(濃墨)을 구사하여 표현했는데, 이 작품은 ‘노치(老癡)’라는 호가 쓰여 있어 허련의 작품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란의 화려함이 잘 표현되어 있다.
크기높이 108cm, 너비 420cm
소장품번호
여주박물관
30089
촬영연도
0
~ 0
제 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저작권 보호분야 “허련 필 모란도 8폭 병풍”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