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삼(赤衫)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원본 해상도 5577 * 1742


  • 명칭적삼(赤衫)
  • 국적/시대한국 - 광복이후
  • 분류의생활 - 의류 - 평상복 - 여자상의류
  • 재질섬유 - 면
  • 크기가로 130cm, 세로 36.5cm
  • 소장품번호 기증 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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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장품설명 홑으로 만든 윗옷을 적삼이라고 한다. 적삼는 여름용 적삼과 저고리 밑에 입는 속적삼이 있다. 형태는 저고리와 같으나 고름이 없고 단추로 여민다. 모시·삼베·무명 등으로 만드는데 삼베는 약간 거친 느낌을 주지만 모시는 올이 곱고 시원하다. 특히, 세모시로 만든 것은 올이 곱고 아름다워 좋다. 풀을 강하게 먹이고 손질을 잘하여 올이 반듯하게 되도록 다려 입어야 맵시가 난다. 적삼은 통째로 세탁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이 적삼은 무명으로 만든 속적삼으로 적삼의 안쪽에 끈을 달아서 묶어서 여미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