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관재 이도영(貫齋 李道榮, 1884~1933) 근대기 서화가, 자는 중일(仲一), 호는 관재(貫齋), 벽허자(碧虛子). 1911년 스승인 조석진과 안중식이 교수진으로 있던 경성서화미술회에서 학생들을 지도하였다. 1918년 화우였던 고희동이 앞장서서 서화협회 조직에 나서자 조석진과 안중식을 위시한 13인 발기인의 한 사람으로 참가하였고, 1920년대 이후에는 고희동과 더불어 서화협회를 실질적으로 이끌었다. 예서와 행서가 뛰어났고 많은 삽화그림을 남겼다. 안중식의 화풍을 이어받아 산수·인물·화조·기명절지에 등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동음독서는 <개자원화전>에 실려있는 심주의 벽오청서도를 방한 작품으로 강세황의 방작과는 달리 종폭에 먹으로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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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필 동음독서도
부산광역시립박물관
명칭이도영 필 동음독서도
국적/시대한국 - 일제강점
분류문화예술 - 서화 - 회화 - 일반회화
재질종이 - 기타
특징관재 이도영(貫齋 李道榮, 1884~1933)
근대기 서화가, 자는 중일(仲一), 호는 관재(貫齋), 벽허자(碧虛子).
1911년 스승인 조석진과 안중식이 교수진으로 있던 경성서화미술회에서 학생들을 지도하였다.
1918년 화우였던 고희동이 앞장서서 서화협회 조직에 나서자 조석진과 안중식을 위시한 13인 발기인의 한 사람으로 참가하였고,
1920년대 이후에는 고희동과 더불어 서화협회를 실질적으로 이끌었다.
예서와 행서가 뛰어났고 많은 삽화그림을 남겼다.
안중식의 화풍을 이어받아 산수·인물·화조·기명절지에 등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동음독서는 <개자원화전>에 실려있는 심주의 벽오청서도를 방한 작품으로 강세황의 방작과는 달리 종폭에 먹으로만 그려졌다.
작가이도영
크기가로 23.7cm, 세로 54.0cm
소장품번호
기증
3669
촬영연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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