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편종은 16개의 종(鍾)을 두 단으로 나누어 엮어 놓은 타악기이다. 각 종의 크기와 모양은 같으나 두께에 따라 음높이가 다르며, 두꺼울수록 높은 음을 낸다. 편종은 윗단의 좌우에는 푸른색 용머리를 장식하고 색사유소를 늘어트리며 받침대 위에는 푸른색 목사자로 장식한다. 연주는 각퇴(角槌, 쇠뿔로 만든 망치 모양의 채)로 whd의 아랫부분을 쳐서 소리낸다. 편경과 더불어 최고 통치자의 위상과 권위를 상징하는 악기였으므로 국가적인 의례에서 함께 연주되었다.
특징편종은 16개의 종(鍾)을 두 단으로 나누어 엮어 놓은 타악기이다. 각 종의 크기와 모양은 같으나 두께에 따라 음높이가 다르며, 두꺼울수록 높은 음을 낸다. 편종은 윗단의 좌우에는 푸른색 용머리를 장식하고 색사유소를 늘어트리며 받침대 위에는 푸른색 목사자로 장식한다. 연주는 각퇴(角槌, 쇠뿔로 만든 망치 모양의 채)로 whd의 아랫부분을 쳐서 소리낸다. 편경과 더불어 최고 통치자의 위상과 권위를 상징하는 악기였으므로 국가적인 의례에서 함께 연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