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치쿠레코드 음반첩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원본 해상도 1707 * 1137


  • 명칭데이치쿠레코드 음반첩
  • 다른명칭현경섭 유품 자료
  • 국적/시대한국 - 일제강점
  • 분류문화예술 - 음악 - 기타
  • 재질종이
  • 크기가로 25.4cm, 세로 26.5cm, 두께 1.6cm
  • 소장품번호 구입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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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장품설명 데이치쿠(帝蓄, テイチク)레코드에서 SP 음반을 여러 장 담기 위해 제작한 보관 앨범. 하드커버에 총 4장의 음반을 끼워 넣을 수 있는 내지로 구성됨. 앞뒤 표지에 'テイチクレコード' 문구와 회사 로고가 압인되어 있음.
    1932년 한국인 이철(李哲)이 일본측 파트너 가시오 케이조(樫尾慶三)와 합작해 운영했던 것으로 짐작되는 오케레코드의 녹음이나 프레스를 맡았던 데이치쿠레코드는1934년에 가시오 케이조가 데이코쿠(帝國)축음기주식회사, 즉 데이치쿠(帝蓄)레코드에 임원으로 참여하면서 이철과의 파트너 관계에 어느 정도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왔고, 결국 1936년 12월에 데이치쿠레코드에서 오케레코드를 자신들의 서울 영업소로 편입시키는 조치를 취하게 됨. 오케레코드가 데이치쿠레코드에 정식으로 흡수되면서 이철이 일시 운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오케 상표로 음반을 내는 데에는 변함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