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고산자 김정호가 제작한 대동여지도의 낱장 지도이다. 총 48매의 지도가 일괄로 보관되어 있다. 각각의 지도는 폭은 동일하나 넓이가 1m 내에서 상이하다. 표지면에는 ‘신유(辛酉)’ 라는 기록이 있어 이 지도가 1861년경에 제작된 대동여지도 신유본임을 알 수 있게 한다. 48장의 지도는 세로 22첩 가운데 3,4,5,6,7,12,16,17,18,19첩의 일부에 해당한다. 지역으로는 전라도, 경상도, 함경도의 대부분과 평안도, 강원도의 일부이다. 각 지도는 인쇄된 후 제단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목판의 외곽에 해당하는 검은 면의 부분이 상당수 그대로 남아있다. 또한 각 지도는 뒷면에 흰색의 한지로 배접되어 있는 상태이다. 여러 정황상 인쇄한 이후 제본이 완성되지 않은 형태였던 것으로 보이며 한지 배접은 2차적인 가공이나 수집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 각 지도에는 빈 면에 첩(帖)과 층(層)수가 기재되어 있다. 붓으로 적힌 기록 가운데는 히라가나 부호도 표시되어 있어 기재한 사람은 일본인으로 여겨진다. 현대 남아있는 대동여지도 인쇄본의 경우 다수가 책으로 제본되어 있는 형태인데, 이 자료는 낱장 지도의 형태로 남아있어 대동여지도 인쇄과정에 대한 연구에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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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지도
국립전주박물관
명칭대동여지도
다른명칭大東輿地圖
국적/시대한국 - 조선
분류전통과학 - 지리 - 지도 - 전도
재질지
특징고산자 김정호가 제작한 대동여지도의 낱장 지도이다. 총 48매의 지도가 일괄로 보관되어 있다. 각각의 지도는 폭은 동일하나 넓이가 1m 내에서 상이하다. 표지면에는 ‘신유(辛酉)’ 라는 기록이 있어 이 지도가 1861년경에 제작된 대동여지도 신유본임을 알 수 있게 한다. 48장의 지도는 세로 22첩 가운데 3,4,5,6,7,12,16,17,18,19첩의 일부에 해당한다. 지역으로는 전라도, 경상도, 함경도의 대부분과 평안도, 강원도의 일부이다. 각 지도는 인쇄된 후 제단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목판의 외곽에 해당하는 검은 면의 부분이 상당수 그대로 남아있다. 또한 각 지도는 뒷면에 흰색의 한지로 배접되어 있는 상태이다. 여러 정황상 인쇄한 이후 제본이 완성되지 않은 형태였던 것으로 보이며 한지 배접은 2차적인 가공이나 수집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 각 지도에는 빈 면에 첩(帖)과 층(層)수가 기재되어 있다. 붓으로 적힌 기록 가운데는 히라가나 부호도 표시되어 있어 기재한 사람은 일본인으로 여겨진다. 현대 남아있는 대동여지도 인쇄본의 경우 다수가 책으로 제본되어 있는 형태인데, 이 자료는 낱장 지도의 형태로 남아있어 대동여지도 인쇄과정에 대한 연구에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작가김정호
크기가로 71.5cm, 세로 34cm
소장품번호
전주
3759
촬영연도
0
~ 0
제 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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