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늘갑옷 조각

국립전주박물관

원본 해상도 3000 * 1996


  • 명칭비늘갑옷 조각
  • 다른명칭札甲片
  • 국적/시대한국 - 가야
  • 출토지전라북도-남원시
  • 분류사회생활 - 의례생활 - 상장 - 고대부장품
  • 재질금속 - 철
  • 크기길이 4.7cm
  • 소장품번호 전주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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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장품설명 비늘갑옷은 작은 비늘小札 수십 매에서 수백 매를 연결한 갑옷으로, 판갑옷에 비해 전투 시 활동성이 매우 높았다. 비늘갑옷이 가장 많이 출토되고 있는 곳은 신라ㆍ가야의 영토였던 영남지역이다.
    가야에서는 고구려의 영향을 받아 5세기 전반부터 널리 확산되었다. 비늘 조각은 나무, 뼈, 가죽, 철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 수 있지만, 현재 남아있는 가야의 비늘갑옷은 대부분 철 소재이다. 비늘을 연결할 때에는 가죽 등의 끈으로 묶어 연결하는 방법과 리벳으로 고정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주로 가죽끈을 사용했다. 가야의 비늘조각 모양은 주로 세로로 긴 사각형이었다.
    하나의 갑옷을 구성하는 비늘 대부분은 편평한 형태이지만, 오목해지는 허리부위의 비늘만큼은 그 곡률에 맞추기 위해 S자, >자, Ω자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됐다.

    국립전주박물관, 『운봉고원에 묻힌 가야 무사』, 2012,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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