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그릇 안쪽 바닥을 돌아가면서 버들과 물풀, 물새가 흑백상감으로 새겨져 있으며, 가운데 ‘기사(己巳)’가 흑상감으로 쓰여 있다. 앞선 시기의 청자에 나타나던 유려한 버들가지는 형식적으로 대칭을 이루며 새겨져 있고, 물새 역시 자유롭게 헤엄치는 모습 대신 대칭을 이루며 도식적인 무늬로 나타나고 있다. 무늬의 형식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보이지만 고려 전기부터 물가 풍경무늬가 계속적으로 애용되었음을 보여준다.
저작권 보호분야 “청자 상감 '기사'가 새겨진 대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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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상감 '기사'가 새겨진 대접
국립중앙박물관
명칭청자 상감 '기사'가 새겨진 대접
다른명칭靑磁象嵌己巳銘大楪, 청자 상감 기사명 대접
국적/시대한국 - 고려
분류식 - 음식기 - 음식 - 대접
재질도자기 - 청자
특징그릇 안쪽 바닥을 돌아가면서 버들과 물풀, 물새가 흑백상감으로 새겨져 있으며, 가운데 ‘기사(己巳)’가 흑상감으로 쓰여 있다. 앞선 시기의 청자에 나타나던 유려한 버들가지는 형식적으로 대칭을 이루며 새겨져 있고, 물새 역시 자유롭게 헤엄치는 모습 대신 대칭을 이루며 도식적인 무늬로 나타나고 있다. 무늬의 형식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보이지만 고려 전기부터 물가 풍경무늬가 계속적으로 애용되었음을 보여준다.
크기높이 6.2cm, 입지름 18.6cm
소장품번호
신수
7608
촬영연도
0
~ 0
제 1유형 : 출처표시
저작권 보호분야 “청자 상감 '기사'가 새겨진 대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