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1910년 3월 안중근이 여순(旅順) 감옥에서 쓴 글씨이다. ‘용공난용연포기재(庸工難用連抱奇材)’라 썼는데, ‘서투른 목수는 아름드리 큰 재목을 쓰기 어렵다’는 뜻이므로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는 인재를 기용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글씨는 순국하기 직전인 1910년 3월경에 쓴 것으로 왼쪽에 약지가 잘린 안중근의 왼손바닥 도장이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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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글씨
국립중앙박물관
/ 보물
명칭안중근 의사 글씨
다른명칭보물 안중근의사유묵-용공난용연포기재(1972), 安重根義士遺墨-庸工難用連抱奇材, 안중근 선생이 쓴 서예, 安重根遺筆, 안중근유필
국적/시대한국 - 대한제국
분류문화예술 - 서화 - 글씨 - 일반서예
재질지
특징1910년 3월 안중근이 여순(旅順) 감옥에서 쓴 글씨이다. ‘용공난용연포기재(庸工難用連抱奇材)’라 썼는데, ‘서투른 목수는 아름드리 큰 재목을 쓰기 어렵다’는 뜻이므로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는 인재를 기용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글씨는 순국하기 직전인 1910년 3월경에 쓴 것으로 왼쪽에 약지가 잘린 안중근의 왼손바닥 도장이 찍혀 있다.
작가안중근(安重根)
국가지정유산보물
소장품번호
신수
1183
촬영연도
0
~ 0
제 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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