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장수(長壽)는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가장 큰 염원이었다. 이를 상징하는 자연물을 그린 장생도는 길상화(吉祥畫)이자 장식그림으로 널리 제작되었고, 왕실에서도 장생도는 인기 있는 주제 중 하나였다. 흔히 10여 가지의장생물을 그린 그림을 십장생도라 하는데, 이 중에서 몇몇 소재들을 선별하여 그리기도 하였다. 네 폭으로 된 이 병풍에는 그 중 산과 바다, 소나무, 대나무, 복숭아, 영지 등이 그려져 있다. 전형적인 십장생도 병풍에 비해 필치가 소략한 면이 없지 않으나, 세로 길이가 240센티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미루어 왕실에서 사용하던 병풍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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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도 병풍
국립중앙박물관
명칭장생도 병풍
다른명칭長生圖屛風, 長生圖, 장생도
국적/시대한국 - 조선
분류문화예술 - 서화 - 회화 - 민화
재질사직 - 견
특징장수(長壽)는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가장 큰 염원이었다. 이를 상징하는 자연물을 그린 장생도는 길상화(吉祥畫)이자 장식그림으로 널리 제작되었고, 왕실에서도 장생도는 인기 있는 주제 중 하나였다. 흔히 10여 가지의장생물을 그린 그림을 십장생도라 하는데, 이 중에서 몇몇 소재들을 선별하여 그리기도 하였다. 네 폭으로 된 이 병풍에는 그 중 산과 바다, 소나무, 대나무, 복숭아, 영지 등이 그려져 있다. 전형적인 십장생도 병풍에 비해 필치가 소략한 면이 없지 않으나, 세로 길이가 240센티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미루어 왕실에서 사용하던 병풍인 것으로 추정된다.
크기세로 240cm, 가로 230cm
소장품번호
신수
551
촬영연도
0
~ 0
제 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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