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불상 중에서 양식적으로 가장 이른 시기의 불상이다. 이 금동불은 4-5세기 중국에서 유행하던 초기 불상과 같은 모습이어서 우리나라 처음 불교가 전래되었을 때의 불상 모습을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 네모난 대좌에는 사자가 새겨져 있다. 이 불상의 손갖춤인 선정인은 본래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 명상에 들었을 때에 취했던 손모양이다. 이렇게 사자가 새겨진 대좌와 선정인은 중국 초기 불상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불상의 뒷면에는 광배를 꽂을 때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남아 있다.
저작권 보호분야 “금동불좌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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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불좌상
국립중앙박물관
명칭금동불좌상
다른명칭金銅佛坐像, 金銅如來坐像, 뚝섬 출토 불좌상, 뚝섬 출토 금동여래좌상
국적/시대한국 - 삼국
출토지서울특별시-성동구
분류종교신앙 - 불교 - 예배 - 불상
재질금속 - 동합금
특징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불상 중에서 양식적으로 가장 이른 시기의 불상이다. 이 금동불은 4-5세기 중국에서 유행하던 초기 불상과 같은 모습이어서 우리나라 처음 불교가 전래되었을 때의 불상 모습을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 네모난 대좌에는 사자가 새겨져 있다. 이 불상의 손갖춤인 선정인은 본래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 명상에 들었을 때에 취했던 손모양이다. 이렇게 사자가 새겨진 대좌와 선정인은 중국 초기 불상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불상의 뒷면에는 광배를 꽂을 때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남아 있다.
크기높이 4.9cm, 너비 3cm
소장품번호
신수
404
촬영연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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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유형 : 출처표시
저작권 보호분야 “금동불좌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