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잔을 받치기 좋도록 중앙이 뚫린 형태의 잔 받침에 뚜껑까지 갖춘 잔이다. 고려시대 청자 잔 가운데 이처럼 완벽한 구성을 이루는 것은 흔하지 않다. 뚜껑은 중앙에 작은 연꽃 봉오리 모양의 꼭지가 달려 있으며, 안쪽에는 잔에 걸치도록 밑으로 내려온 돌대가 있다. 뚜껑 윗면 세 곳과 잔, 그리고 잔 받침의 전 부분에 흑백상감으로 가지가 달린 국화무늬를 장식하였다. 모두 유약이 두텁게 시유되었으며 빙렬도 보인다. 뚜껑과 잔, 잔 받침 모두 바닥 면에 각각 세 개의 규석을 받쳐서 번조하였다.
저작권 보호분야 “청자 상감 국화무늬 잔과 잔받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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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상감 국화무늬 잔과 잔받침
국립중앙박물관
명칭청자 상감 국화무늬 잔과 잔받침
다른명칭靑磁象嵌菊花文托盞, 청자 상감 국화문 탁잔
국적/시대한국 - 고려
분류식 - 음식기 - 음식 - 탁잔
재질도자기 - 청자
특징잔을 받치기 좋도록 중앙이 뚫린 형태의 잔 받침에 뚜껑까지 갖춘 잔이다. 고려시대 청자 잔 가운데 이처럼 완벽한 구성을 이루는 것은 흔하지 않다.
뚜껑은 중앙에 작은 연꽃 봉오리 모양의 꼭지가 달려 있으며, 안쪽에는 잔에 걸치도록 밑으로 내려온 돌대가 있다. 뚜껑 윗면 세 곳과 잔, 그리고 잔 받침의 전 부분에 흑백상감으로 가지가 달린 국화무늬를 장식하였다. 모두 유약이 두텁게 시유되었으며 빙렬도 보인다. 뚜껑과 잔, 잔 받침 모두 바닥 면에 각각 세 개의 규석을 받쳐서 번조하였다.
크기전체높이 11cm, 높이 5.2cm
소장품번호
동원
1185
촬영연도
0
~ 0
제 1유형 : 출처표시
저작권 보호분야 “청자 상감 국화무늬 잔과 잔받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