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철화 난초무늬 팔각병

국립중앙박물관

원본 해상도 2000 * 3000


  • 명칭백자 철화 난초무늬 팔각병
  • 다른명칭白磁靑畵蘭草文角甁, 백자 청화 난초문 각병
  • 국적/시대한국 - 조선
  • 분류식 - 음식기 - 음식 - 병
  • 재질도자기 - 백자
  • 크기높이 41.1cm, 입지름 5.9cm
  • 소장품번호 동원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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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철화 난초무늬 팔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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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장품설명 몸체의 표면이 여덟 면으로 각이 진 각병이다. 이런 형ㅌ채의 병은 조선 중기(17세기~18세기 중반)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조선 후기로 갈수록 몸통이 좀더 불룩해지는 형태로 변화한다.
    우윳빛의 기면(器面)에 옅은 청화 안료로 난초와 풀꽃들을 그려 넣었다. 가는 붓선으로 전체적으로 여백을 많이 두어 간결하게 무늬를 그려 넣는 방식은 임진왜란 이후 다시 부흥을 맞은 조선 중기 청화백자의 특징이다. 이러한 문양 표현의 각병은 달항아리와 더불어 경기도 광주 금사리(金沙里) 관요에서 주로 만들었다고 본다. 굽은 안바닥을 얕게 깎았으며 접지면과 안바작의 유약을 닦아내고 모래받침을 받쳐 구워낸 흔적이 있다.
  • · 연관단어
  • · 전시정보 국립중앙박물관- 조각・공예관- 분청사기∙백자(304호∙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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