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우 영정

국립광주박물관

원본 해상도 600 * 902


  • 명칭이천우 영정
  • 다른명칭李天禑 影幀
  • 국적/시대한국 - 조선
  • 출토지전라남도-영광군
  • 분류문화예술 - 서화 - 기타
  • 재질사직 - 견
  • 크기가로 241.0cm, 세로 136.0cm
  • 소장품번호 광주 13200

제 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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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장품설명 1416년 태종이 이천우의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이천우의 초상과 이응도(二鷹圖)를 그리도록 하여 하사하였다. 이 초상화는 후손들에 의해 전승되어 오다가 그의 증손이자 영광 입향조인 이효상이 묘량면 영양리 당산마을로 옮긴 후 부조묘(不祧廟)를 건립하여 공의유품(포총교지, 이응도, 공신회맹축 등)과 함께 보존하였다. 이후 1616년(광해군 8) 향내 유림과 함께 뜻을 모아 묘량면 운당리에 묘장영당(廟長影堂)을 건립하고, 이곳으로 옮겨 모셨다. 이후 1682년 화재로 불타 1774년 도화서 화원이었던 (韓宗裕)가 옮겨 그린 것이다.
    두 손을 모은 공수자세에 왼쪽으로 향한 얼굴의 방향은 고려시대 초상화의 형식을 보여주며, 안면과 의복을 선묘 위주로 표현한 점 등은 조선 초기의 전통을 반영하고 있어,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 초상화에 보이는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잇어 미술사적 가치가 크다. 이후 1936년 이종원이라는 화가가 얼굴과 관복에 흰 분을 바르고 그 위에 색을 덧칠하였다.
    옷은 단령(團領)을 입고 머리에 사모(紗帽)를 쓰고, 허리에 그의 직급을 나타내는 삽화금대(鈒花金帶)를 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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