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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초상
국립중앙박물관
원본 해상도 2290 * 3000
- 명칭신임 초상
- 다른명칭申銋肖像
- 국적/시대한국 - 조선
- 분류문화예술 - 서화 - 회화 - 일반회화
- 재질사직 - 견
- 크기세로 72.7cm, 가로 44.8cm
- 소장품번호 덕수 4846
제 1유형 : 출처표시
저작권 보호분야 “신임 초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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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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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품설명 신임이 와룡관을 쓰고 흰색 포(袍)를 입은 모습을 가슴까지만 그린 반신상이다. 장황(粧?)은 유소(流蘇)를 갖춘 족자 형태이다. 신임의 전신상(덕수 4760)에서 보이는 둥근 상투관과 달리 각이 진 형태이며, 와룡관 안의 머리와 상투관의 표현도 전신상보다 치밀하지 못하다. 수염은 전신상보다 힘이 없이 늘어진 느낌이다. 입고 있는 포에는 엷은 담묵을 칠하여 입체감을 내고 매듭의 세부 꼬임 묘사는 생략하였다. 전신상과 비교해 보았을 때 얼굴, 복식의 전체적인 형태, 기본적인 화법은 동일하여 전신상과 거의 동시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묘사방식에 미묘한 차이를 보여 전신상의 세부 표현이 보다 자세하고, 반신상은 얼굴의 음영 처리에 먹색을 보다 과감하게 사용한 차이가 있다.
- · 연관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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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초상 국립중앙박물관
- 명칭신임 초상
- 다른명칭申銋肖像
- 국적/시대한국 - 조선
- 분류문화예술 - 서화 - 회화 - 일반회화
- 재질사직 - 견
- 특징신임이 와룡관을 쓰고 흰색 포(袍)를 입은 모습을 가슴까지만 그린 반신상이다. 장황(粧?)은 유소(流蘇)를 갖춘 족자 형태이다. 신임의 전신상(덕수 4760)에서 보이는 둥근 상투관과 달리 각이 진 형태이며, 와룡관 안의 머리와 상투관의 표현도 전신상보다 치밀하지 못하다. 수염은 전신상보다 힘이 없이 늘어진 느낌이다. 입고 있는 포에는 엷은 담묵을 칠하여 입체감을 내고 매듭의 세부 꼬임 묘사는 생략하였다. 전신상과 비교해 보았을 때 얼굴, 복식의 전체적인 형태, 기본적인 화법은 동일하여 전신상과 거의 동시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묘사방식에 미묘한 차이를 보여 전신상의 세부 표현이 보다 자세하고, 반신상은 얼굴의 음영 처리에 먹색을 보다 과감하게 사용한 차이가 있다.
- 크기세로 72.7cm, 가로 44.8cm
- 소장품번호 덕수 4846
- 촬영연도 0 ~ 0
제 1유형 : 출처표시
저작권 보호분야 “신임 초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