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품설명잔과 잔 받침 세트는 은으로 형태를 만든 후 도금을 한 것으로, 섬세한 세공 기술인 타출(打出) 기법으로 장식되었다. 타출 기법은 금속판의 안쪽 혹은 바깥쪽에서 정을 두드려 문양을 부조처럼 입체감 있게 표현하는 장식 기법이다. 잔과 잔 받침의 윗면에는 새김 기법을 이용해 모란꽃 무늬를 표현하였다. 잔을 올려놓는 잔 받침과 잔을 세트로 만든 탁잔(托盞)은 고려시대에 청자로도 만들어진 예가 있어 당시에 유행했던 그릇의 하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용기는 차를 마실 때 사용한 다구(茶具)의 일종으로 추정된다.
특징잔과 잔 받침 세트는 은으로 형태를 만든 후 도금을 한 것으로, 섬세한 세공 기술인 타출(打出) 기법으로 장식되었다. 타출 기법은 금속판의 안쪽 혹은 바깥쪽에서 정을 두드려 문양을 부조처럼 입체감 있게 표현하는 장식 기법이다. 잔과 잔 받침의 윗면에는 새김 기법을 이용해 모란꽃 무늬를 표현하였다. 잔을 올려놓는 잔 받침과 잔을 세트로 만든 탁잔(托盞)은 고려시대에 청자로도 만들어진 예가 있어 당시에 유행했던 그릇의 하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용기는 차를 마실 때 사용한 다구(茶具)의 일종으로 추정된다.
크기높이 12.3cm, 입지름 8.6cm
국가지정유산보물
소장품번호
덕수
130
촬영연도
0
~ 0
제 1유형 : 출처표시
저작권 보호분야 “은제 금도금 잔과 잔 받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